[병원 홈페이지 제작] 경기가 좋지 않다면 한 가지에 병원마케팅을 집중하세요
엠파트너 · 2026.11.05 · 조회 1
[병원 홈페이지 제작] 경기가 좋지 않다면 한 가지에 병원마케팅을 집중하세요
병원마케팅 다이어리 #58 불경기에는 한 가지에 집중하기
아무리 해도 매출이 나오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바로 경기가 좋지 않을 때입니다. 비수기도 있습니다.
클리닉마다 다르지만 성형외과나 피부과는 여름 후반기, 한의원은 겨울 초반기가 그렇습니다. 특히 요즘은 연초가 거의 비수기나 다름없어지고 있습니다.
이럴 때 문제는 마케팅을 어떻게 해야 하는가입니다.
이 글에서 알아야 할 사항
1. 일렬로 선 마케팅의 한계
2. 상품은 주력과 부주력으로 나눠야 합니다
3. 우물의 물이 줄었을 때 어떻게 퍼 올릴까요
4. 바가지의 형태를 바꿔보세요
5. 실리프팅에 집중한 병원 사례
6. 안 될 때 한 가지로 바꾸는 전략
7. 경기가 좋지 않을 때는 긴축보다 집중입니다
# 일렬로 선 마케팅의 한계
예전에는 전쟁을 할 때 병사들이 일렬로 서서 싸웠습니다.
영화 한 편을 예로 들면 〈스파르타쿠스〉가 어울리겠습니다.
그 영화에서 게르만족이었던가요, 로마군과 싸울 때 일렬로 서서 마구 달려옵니다.
이때 로마군은 기병대를 이용해 적의 후위를 공격하고, 그렇게 전쟁이 승리로 끝납니다.
싸운 것이 어떤 민족이었는지는 기억이 정확하지 않지만, 대략 그런 장면이었습니다.
병원마케팅도 이런 방식을 많이 취합니다.
일렬로 모든 상품을 가져다 놓고 마케팅하는 것입니다.
이런 마케팅은 공중에 총을 마구 쏘아대는 것과 같습니다.

# 상품은 주력과 부주력으로 나눠야 합니다
비용에는 한계가 있는데 그냥 공평하게 배분해서 하자는 식입니다.
상품을 일렬로 배분해서 뿌리는 방식의 마케팅은 모든 상품이 팔리지 않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래서 상품은 주력과 부주력으로 나눠야 합니다.
주력으로 홍보할 상품을 구분해 강하게 밀어붙이고, 부주력은 비용 혜택으로 환자들을 끌어들이는 전략이 세워져야 합니다. 특히 불경기에는 더욱 그렇습니다.
수요가 줄어드니 평등하게 나눠 뿌리는 방식으로는 좋은 결과를 얻기 어렵습니다.

# 우물의 물이 줄었을 때 어떻게 퍼 올릴까요
우물이 있습니다. 평소에는 물이 가득 담겨 있어서 바가지만 담가도 잘 퍼집니다.
그런데 이 물이 줄어들었습니다. 평소의 3분의 1 정도로 줄어든 것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물을 더 가져갈 수 있을까요.
방법은 바가지질을 더 하거나, 바닥까지 훑는 특수한 형태의 바가지를 만드는 것입니다.
첫째, 바가지질을 더 한다는 것은 마케팅의 강도를 높이는 것입니다.
다양한 마케팅 도구를 열어 많이 보이도록 하고, 환자를 이끌 수 있는 방법을 모두 적용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여기에는 부작용이 있습니다.
바가지질을 많이 하다 보니 점점 지친다는 것입니다. 자금에 한계가 있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그만큼 물이 들어올지도 알 수 없습니다.
그래서 어느 순간 지쳐 나가떨어지는 병원을 많이 보았습니다.

# 바가지의 형태를 바꿔보세요
그래서 두 번째 방법을 생각해보아야 합니다. 바가지의 형태를 바꾸는 것입니다.
잘되는 주력 클리닉 하나만 가지고 밀어보는 것입니다.
그 분야의 전문인 것처럼 포장해서 말입니다.
그러면 오히려 수요가 더 오를 수도 있습니다.
이 방법은 정확히 내부 분석을 한 뒤에 적용해야 합니다.

# 실리프팅에 집중한 병원 사례
한 병원이 있었습니다.
필러 시술도 하고, 보톡스 시술도 하고, 실리프팅도 하고, 다양한 피부 관리도 하는 곳이었습니다. 그런데 매출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나오지 않는다기보다는 한계에 도달한 상태였습니다.
더 이상 매출이 높게 나오지 않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한 가지 자구책으로 이렇게 제안했습니다. "이제 실리프팅만 파보죠."
먼저 전문적인 모습을 보여야 하니 홈페이지를 별도로 만들었습니다.
주력인 이 시술에 대해 블로그와 카페 마케팅을 진행했습니다.
원장님이 이 분야에서 얼마나 인지도가 있는지도 부각시켰습니다.
상품도 실리프팅 쪽으로 다양하게 구성했습니다.
여러 종류의 실을 섞어서 말입니다. 그랬더니 반응이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환자들이 한 분씩 오시면서 사진을 찍었고, 이 사진을 근거로 상품을 구성했습니다.
시술을 받고 이렇게 달라진다, 비용은 얼마라는 방식으로 비포 앤 애프터를 구성했습니다.
그러자 이 분야 환자분들이 매출의 80% 정도를 올려주었습니다.
중점을 바꾸면 오히려 마케팅하기가 쉬워집니다.

# 안 될 때 한 가지로 바꾸는 전략
한 원장님의 경우도 마찬가지였습니다.
다양한 내과 질환을 두고 홍보를 진행했는데 환자가 그렇게 많이 오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역류성식도염만 파보시자고 말씀드렸습니다.
이 환자군을 분석하고, 증상에 따라 다시 분류하고, 그에 대한 논문도 준비했습니다.
이런 과정을 거치면서 병원은 전문 클리닉이 되었습니다.
이제는 역류성식도염 환자만 오십니다.
하지만 수가가 낮지 않아서 매출은 오히려 여러 가지를 할 때보다 나았습니다.
마케팅하기도 편합니다. 한 가지에만 집중하면 되니, 목표는 "역류성식도염 관련 키워드에 이 병원만 노출시키자"가 됩니다. 이런 방식으로 오히려 매출이 더 많이 올랐습니다.

# 경기가 좋지 않을 때는 긴축보다 집중입니다
경기가 좋지 않을 때는 긴축이라는 말을 많이 합니다.
내부 인원도 정리하고, 마케팅 비용도 줄이는 식입니다.
하지만 이렇게 정리하면 다시 키우는 데 시간이 걸립니다.
이때는 고민이 많이 필요합니다.
한 가지를 주력으로 삼아 히트 상품을 만들어 부족한 매출을 채우는 전략으로 가면 오히려 나을 수 있습니다. 한 가지에만 집중하세요.
경기가 좋지 않을 때는 이것이 오히려 답일 수도 있습니다.
우리 병원의 주력 상품은 무엇이고, 지금의 마케팅 비용이 그 한 가지에 얼마나 모여 있는지 한번 점검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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